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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입니다. 프로이트는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분석학을 발전시켰습니다. 그의 학문은 생리학자인 에른스트 빌헬름 폰 브뤼케의 영향을 받은바도 있으며, 장마르탱 사르코, 요제프 브로이어, ➡️칼 융, ➡️알프레트 아들러 등과도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심리학적 통찰이 담긴 인생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
1. 어느 날 과거를 돌이켜 보면, 당신이 고국분투했던 시절이 당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 어떠한 무언가가 불만족스럽다면 놀라워하지 마라. 그것이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3. 개인의 자유는 문명의 선물이 아니다. 인간은 문명이 있기 전에 훨씬 더 자유로웠다.
4. 욕망과 성의 충동이 인간행동의 두 가지 동기이다.
5. 태어난다는 행위는 불안을 최초로 경험하는 것이고, 따라서 출생은 불안의 근원이자 원형이다.
6.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7. 말과 마법은 태초에 하나였고, 오늘날에도 말은 그 마력의 상당 부분을 유지하고 있다.
8. '창'대신 '욕'을 최초로 사용했던 자가 바로 문명의 창시자이다.
9.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삶의 전부다.
10. 사람들이 나를 비판할 때 나는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안다. 그러나 칭찬 앞에서는 무력하다.
11. 인간의 마음은 빙산과 같다. 마음은 물 위에 그것 자신의 크기의 7분의 1만 모습을 드러내고 떠 있다.
12. 자신의 신념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믿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13. 당신이 당신 자신과 비교해야 할 유일한 사람은 바로 과거의 당신이다.
14. 사람들은 힘과 성공과 돈 같은 그릇된 기준으로 삶의 가치를 측정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릇된 기준에 이른 다른 사람들을 칭찬한다. 그리고 그들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진실로 귀중한 가치들은 과소평가된다.
15. 그 누구도 강제로 믿게 할 수 없는 것처럼, 그 누구도 강제로 믿지 않게 할 수 없는 것이다.
16. 가족들의 더할 나위 없는 귀염둥이였던 사람은 성공자의 기분을 일생동안 가지고 살며, 그 성공에 대한 자신감은 그를 자주 성공으로 이끈다.
17. 사랑과 자살은 두 가지 열정이다. 자살은 치환된 살인이고, 대상을 자기 자신에게도 향하는 증오의 행위이다. 자살충동은 타인에 대한 살해의 충동이 자기 내부로 향해진 것이다.
18. 억압된 것은 회귀한다.
19.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는 양보란 것이 필요가 없다.
20. 오류의 반복을 통해 진정한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1. 당신의 약점에서 당신의 힘이 나오게 될 것이다.
22. 나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23. 역사는 단지 새로운 사람들이 오래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일 뿐이다.
24. 생각이란 그 근원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다. 우리는 그 생각의 뒤를 추적해 갈 수도 없다.
25. 말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왜냐하면 말을 통해 무한한 행복을 줄 수도 있고, 깊은 절망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6. 꿈은 종종 가장 미친 것처럼 보일 때가 가장 심오한 것이다.
27. 우리들의 깊은 마음속에는 어떤 강력한 힘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의식과 별개의 것으로 끊임없이 활동을 계속하여 사고와 감정과 행동의 근원이 되고 있다.
28. 사랑하는 사람은 겸손해진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말하자면, 자기애의 일부를 저당 잡힌 것이다.
29. 우울증이나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을 진단하기 전에, 먼저 당신이 실제로 단지 불쾌한 사람들에 둘러 싸여 있지 않은지를 확인하라.
30. 내가 가는 곳마다, 나보다 한 발 먼저 다녀간 시인이 있음을 발견한다.
31. 우리는 사랑하고 있을 때만큼 고통에 무방비 상태가 될 때도 없고, 사랑하는 대상을 잃거나, 그 대상의 사랑을 잃었을 때만큼 무력하게 불행할 때도 없다.
32. 육체와 마찬가지로 영혼도 현실에서 우리에게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33.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감정들은 살아서 숨어 있다가, 나중에 더 추한 방식으로 표현되게 될 것이다.
34. 이기주의자란 자기도 이기주의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해 보지 않은 사람이다.
35. 글이란 지금 그곳에 없는 사람의 말이다.
36. 우리는 오랫동안 모든 신경증의 결과를 관찰해 왔다. 그리고 대개 신경증의 그 목적은, 그에게 실생활의 범위 밖으로 달아나도록 촉진시키는 것이며, 현실로부터 그를 멀리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37. 어리석음의 첫 번째 징후는 수치심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38. 모든 가족생활은 그 안에서 가장 피해를 입은 사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39. 엄밀한 의미에서 행복이란, 극한적으로까지 억제되어 있던 욕망이 어느 순간 갑자기 충족되었을 때 생기는 것이다.
40. 꽃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왜냐하면 그것들에는 감정도 갈등도 없기 때문이다.
41. 아름다움은 명백한 용도가 없으며 그것에 대한 명확한 문화적 필요성도 없다. 하지만 문명은 그것 없이는 할 수 없다.
42. 인간은 공격하려는 성향을 타고났다. 인간에게 있어서 공격성은 독립적이고 본능적인 기질이다. 그리고 그 성향은 인간의 지적 활동을 강력히 방해한다.
43. 정상적 인간이란 사실 평균적인 의미에서 정상일뿐이다. 그의 자아는 여기저기에서 크게 또는 작게 정신병자의 자아와 비슷하다.
44. 우정은 거리를 두는 예술이고, 사랑은 친밀감의 예술이다.
45. 누구에게나 남에게 말하고 싶지 않고, 자신에게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소원이 있다.
46. 작은 일에는 생각을, 큰 일에는 마음을 믿어라.
47. 무의식이란 인간 행위의 진정한 장소이다.
48. 화가 난 사람에게 돌 대신 말을 던짐으로써 문명이 시작되었다.
49. 사람은 비판에는 저항하지만 칭찬에는 무력하다.
50. 지적 노동과 정신 활동으로부터 충분한 쾌락을 끌어낼 줄 아는 때에는, 이미 운명도 그대를 어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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